국내스포츠뉴스 / / 2016. 8. 9. 14:30

양학선 리우올림픽 부상여파가 체조계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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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학선 리우올림픽 부상여파가 체조계 비상

 

 

2012년 런던올림픽 그리고 2016년 리우올림픽..

기대했던 종목들에서 자꾸만 아쉽게 뭔가 1% 부족한

아쉬움이 남는 결과를 보게되네요.

안그래도 요즘 응원하느라 몇시간 못자고 있는데

남은경기에서 한국선수들 보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는 마음에 응원열심히 할께요.!!

 

 

 

 

오늘 뉴스보니 체조선수들 전원 예선탈락이라는

기사를 보고 오잉?? 양학선 선수 안나왔나?? 설마..??

떨어진거야?? 하며 찾아봤더니

아 ~ 이번 리우올림픽에서는 양학선 선수 리우행 비행기

탑승못했다고하네요.

 

 

아.킬.레.스.건 .... 파열..!!!!

 

체조선수들에게 일어나는 부상중에 하나라고 하는데

연습도중에 착지하면서 부상당하고 말았다고하네요.

물론 수술도 잘되고 했지만 .... 흑흑

이번 리우올림픽... 출전불가 소식에 뒤늦게 아쉬움이...

 

 

 

<이미지 출처 : 일간스포츠>

 

 

세계랭킹1위 라는 양학선선수

한국 체조 역사상 첫 금메달 리스트이고 그의 기술은

세계가 인정하는 선수인데 이번 부상만 아니였어도

당연히 메달권 가능한거였는데..

참으로 안타까워요. 이에 한국선수들 체조계 비상상태입니다.

 

 

 

 

전원 모두 예선탈락 위기에 놓여있는데

그래도 작은 희망을 가질수있는것이 박민수 선수가 개인종합

27위기록중이긴 하지만 부상자가 나온다면...??

개인종합 결선에도 나갈수있는 아직 작은 희망이 남아있다고해요.

 

 

"아직 한발 남았다...."

 

 

부디... 상대선수들에게는 미안하지만

박민수 선수 한명이라도 꼭 결선 진출하는 모습 보고싶네요.

수년간 피땀흘려 노력한 결실 꼭 맺게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양학선 선수 부상 완쾌해서 꼭 다음 올림픽에서

또 한번의 양학선 기술 양1을 보여주었으면해요.

아직 젊은피가 흐르니까 이번 올림픽에서 이루지 못한꿈

4년뒤엔 이룰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양학선 리우올림픽 부상여파가 체조계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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