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경기일정.등판 선발투수 다시도전!

 

류현진 경기일정.등판 선발투수 다시도전!

 

 

박병호선수 부진. 강정호 선수 불미스런일로 조사중.

잘 나갈것만 같았던 두 선수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고 있네요.

다행이도 김현수. 오승환. 추추트레인.이대호 선수가 잘해주기에

여기에 오늘 640일만에 복귀한 우리의 류뚱 !! 류현진 선수

 

 

 

 

뭐 복귀전 아쉽게 되긴했지만 건강한 모습으로 선발투수로

나왔다는거에 높은 점수 주고 싶고

일단 다시 류현진 선수 우리의 류뚱을 볼수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기쁘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어찌보면 LA다저스 선발투수진 공백 * 가장큰 공백은

커쇼의 부상이 아닌가 싶어요.

이 타이밍에 몸이 완전 돌아와서 복귀를 한것인가 아님

전력상의 불안한 요소를 류현진 선수로 커버하려는것인가..

 

 

 

 

다행이도 이번 복귀전에서 다시금 통증을 호소하면

어떻하나 걱정했는데 통증은 없는듯해서 다행이구요.

결과적으로 봤을때는 아쉬운점이 있지만 투구 과정을 보면

1회 첫투구를 90마일을 던질수있었다는거 직구만봤을때

최고속도는 92마일 부상전에 류현진 선수의 투구속도에 버금가는

구속을 봤을때는 완전 만족할만한 구속이였죠.

 

 

 

 

 

전체적인 구질을 봤을때도 크게 문제될건 없어보였던

오늘 투구였답니다. 물론 그동안 경기감각이 많이 떨어진건

사실 이 부분만 잘 보안하고 몸관리 하는건

언제까지 남아있을 숙제같구요.

 

 

 

이번 13일 ALL 스타전있잖아요.

11일에 샌디에고와 한판승부를 마지막으로 하고 휴식기간을

가지게 되는데 그뒤 16일부터 후반기 시즌이 시작이 되기에

지금 선발진 커쇼빠지고 대신에 스캇이 너무 잘해주는 LA다저스

그뒤에 마에다 까지 선발진에서 잘 해주고 있기에

 

 

 

 

정상 컨디션으로 돌아올때까지는

3.4선발이 가장 유력할듯보여지네요. 그렇게 된다면

18일 애리조나 원정에서 선발로 류현진 선수 경기가 잡히지

않을까 예상하게 됩니다.

 

 

 

 

그뒤 나머지 메이저리그 코리안선수들

전반기처럼만 좋은 성적 거두어서 후반기에도 좋은 모습

계속 유지해주었으면 좋겠구요.

무엇보다 부상 없이 잘 마무리 되는 시즌이 되기를 바라는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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