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부상 왼쪽손목골절 사실상 시즌마감 씁쓸하네요

반응형

 

추신수 부상 왼쪽손목골절 사실상 시즌마감 씁쓸하네요

 

 

부상 부상 또 부상 그리고 부상

이번 시즌 추신수 선수의 4번째 부상으로 인해서

사실상 시즌을 마감한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올해 경기 45경기 타율 0.247(166타수 41안타) 7개의홈럼. 17타점

달갑지않은 성적의 계기는 텍사스의 악몽이 또 시작되는게

아닌가 싶은 느낌을 받게되네요.

정말 텍사스랑 한국선수랑은 악연의 끈으로 맺어진 사이인가..??

 

 

 

 

추신수 선수 메이저리그 개막한지 불과 5일인가? 오른쪽 종아리

염좌로 시즌 첫단추가 잘못끼워진것일까 뮤려 40일동안 휴식

5월21일 복귀전에서 두번째 타석 왼쪽 햄스트링을 다치게 되고

6월14일 27경기에 출전 하지만 허리통증에 시달린 추신수선수는 7월20일

경기 마감 그리고 오늘 왼쪽팔 골절로 인해서 사실상 시즌마감인것이죠.

 

 

 

<추신수 부상 왼쪽팔 골절>

 

 

텍사스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주축인 선수인데

그래서 연봉도 상당하고 기대하는부분이 많은지라 오늘 부상소식에

어쩔수없는 부상임에도 불구하고 현지팬들의 야유를 받게되네요.

어찌보면 참 야속합니다. 누가 다치고 싶어 다치나...

어떻게 할수없는 상황이지만 팬들의 입장은 다소 달갑지 않아보이네요.

 

 

 

고액의 연봉을 받는다는건 그만큼 팀을위해 해야할일이 있는것인데

시즌 부상으로 제대로된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한 추신수선수..

뭐 내가 봤을때 텍사스는 정말 사대가 안맞는팀인듯... 도대체 몇명을

보내는건지.. 우스게 소리로 지나가기엔 현실성이 짙은듯하네요 .

 

 

2016년 코리언메이저리거들의 화려한 시작이

중반부 들어서면서 삐꺽 거리는것이 시즌 마감을 아쉬움속에

끝을 낼것 같은 전망입니다. 이중에 그래도 뚝심을 보여주는

오승환 선수의 선전소식이라도 듣게 되어 그나마 다행이라고 볼수있을것인지

 

 

 

그렇다고 내년시즌 전망이 밝은걸까??

부상 악재를 벗어나지 못하는건 추신수 선수 뿐만 아니라

류현진선수도 마찬가지인듯싶다. 오랜시간 재활을 받으며

묵묵히 고생해서 복귀했지만... 다시 돌아왔다라는 기대를

안았지만.. 끝내 시즌마감. 내년에도 선발로 올라설지도 불투명한상태.!!

 

 

강정호 선수 한동안 조용한 침묵속에서 2경기 연속홈런을

치고는 있지만 아직도 전개중인 사건으로 인해서 불안불안한 상태는

어쩔수가 없는듯해요. 물론 조용히 지나가면 다행이겠지만

고액의 연봉을 받고있는 선수들인만큼 그에 대한 기대치도 같이 올라

가는것 같네요. 부디 부상과의 악연을 끊을수 있을런지....

조용히 내년 시즌을 기대해 봅니다.

 

 

 

추신수 부상 왼쪽손목골절 사실상 시즌마감 씁쓸하네요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